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량목 구조 (문단 편집) ==== 벽체 ==== [[파일:basic-framing-diagram.jpg]] 가로로 길게 들어선 상판을 위는 탑플레이트(Plate) 아래는 바텀플레이트라고 부르며 그 사이에 기둥으로 서있는 것을 스터드(Stud)라고 한다. 창문이나 문을 만들때에는 기둥이 없으므로 좌우로 하중을 분산하기 위에 문과 창문 위에는 헤더(Header)라고 부르는 인방보를 만들어 설치한다. 그리고 분산된 하중을 지지하기 위해 트리머(Trimmer)를 둔다. 벽체가 좌우로 기울거나 수직이나 수평이 맞지 않을 경우 횡하중과 수직을 잡아주고 맞추기 위해서 대각선 혹은 사선방향으로 벽체를 고정시킬 부재를 하나 더 연결하는데 그것을 가세(枷) 혹은 브레이스(Brace)라고 한다. 임시 브레이스의 경우 외부에 합판을 설치하여 횡하중과 수직을 잡아줄 수 있게되면 바로 떼어낸다. 기둥인 스터드 간의 간격은 보통은 16인치로 하는데, 이는 각 스터드를 연결하기 위해 사용되는 부재와 자재의 크기가 통상 8피트와 4피트에 맞춰져 생산되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스터드간 간격은 16인치이므로 스터드 3개가 연달아 연결되면 16 x 3 = 48인치가 되는데 1피트는 12인치이고 48은 12의 4배이므로 4피트에 해당된다.(16 x 3 = 48, 12 x 4 = 48) 벽체의 횡하중을 잡아 주기 위한 합판이 딱 가로 4피트와 세로 8피트로 가공되기 때문에 그 간격에 정확히 맞추기 위해 이런 간격을 유지하고 있다. 간격이 꼭 16인치일 필요는 없고 2피트로도 한다. [[파일:fig0850.jpg]] 벽체 위로 합판을 덮으면 이런 모습이 된다.앞서 설명했다시피 스터드 간 간격은 16인치이므로, 3개째의 간격이 정확히 4피트이므로 생산되는 합판의 크기와 일치한다. 현장에서 합판을 자르는 수고를 덜기 위해 이런 방식이 사용되고 있다. 물론 방식에 따라서는 따라서는 스터드간 간격을 2피트로 두는 경우도 있고, 합판도 가로 세로 4 x 8피트 외에 높이가 9피트로 나오는 것도 있는 등 다양한 것이 존재한다. 그림에도 나오지만, 기호에 따라서 벽체의 합판은 가로로 설치해도 되고 세로로 설치해도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